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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비하인드] 마이크 하나로 채우는 1시간의 무대, 그 뒤의 AVL 엔지니어링](https://static.wixstatic.com/media/7350e6_4d79965338cf4b17b237cc3b6b6f6865~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7350e6_4d79965338cf4b17b237cc3b6b6f6865~mv2.webp)
![[투어 비하인드] 마이크 하나로 채우는 1시간의 무대, 그 뒤의 AVL 엔지니어링](https://static.wixstatic.com/media/7350e6_4d79965338cf4b17b237cc3b6b6f6865~mv2.jp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7350e6_4d79965338cf4b17b237cc3b6b6f6865~mv2.webp)
[투어 비하인드] 마이크 하나로 채우는 1시간의 무대, 그 뒤의 AVL 엔지니어링
지난 8월,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북미주 투어를 진행한 ‘이상준 쇼’의 마지막 3개 도시 일정에 Technical Director(테크니컬 디렉터)로 함께했습니다. 현장에서 호흡하며 느낀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뒷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볼까 합니다. 관객의 시선에서는 한 명의 아티스트가 마이크 하나를 쥐고 한 시간 남짓 관객과 소통하는 심플한 공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연스러운 1시간'을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무대 뒤에서는 수많은 인원이 합을 맞추고, 도시마다 달라지는 공연장 인프라와 음향적·시각적 난관들을 쉴 틈 없이 조율해야 합니다. 1. 음향(Audio): 환경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 설계 투어 공연은 도시마다 홀의 크기, 반사음 특성, 기본 장비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메인 스피커 시스템:홀의 규모와 층고에 맞춰 객석 끝까지 소리가 균일하게 전달(Coverage)되는지, 지연(Delay)이나 명료도 왜곡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무
Joshua Lee
9월 3일2분 분량


Headset/Lavalier 마이크 세팅
이번엔 가장 많이 문의가 들어오기도 했고, 사실 가장 까다로운 헤드셋(또는 핀마이크라고 불리는 라발리어) 마이크의 톤 잡기입니다. 먼저 마이크의 선택부터 중요하겠습니다. 요즘 오히려 최고가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DPA 4066제품인데, 가장 선명하면서도 착용감도 좋고, 무게도 가장 가벼운 편입니다. 다만 엄청난 해상도 덕에 피드백도 잘 잡아서 신경이 조금 더 쓰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Countryman사의 H6제품이 피드백에 강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착용감과 해상도면에서도 DPA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수급이 쉽지 않았던 경험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 외에 Point Source도 교회와 연극등에서 많이 사용된다는 리뷰를 봤지만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다음은 제가 헤드셋마이크의 톤을 잡는 순서입니다. Gain Structure가 먼저 잘 셋업되
Joshua Lee
8월 6일2분 분량
용어집
한국어로 바뀌는 과정에서 오역되거나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음향시스템 용어를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FOH Front of House, 무대 앞 객석을 지칭하며 메인스피커, 메인엔지니어를 FOH System, FOH Engineer라고 지칭 IEM In-Ear Monitor의 약자로 이어폰이나 해드폰으로 직접 모니터링하는 방식 Stage Wedge 스테이지 모니터용 스피커들. 가끔 벽이나 천정에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Feedback 스피커의 신호가 마이크로 다시 들어가는게 반복되서 발생하는 음향사고! (참고로 '하울링'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 Line Array 선형(Linear)으로 소리를 출력하는 다수의 스피커들을 수직으로 구성하는 방식 Point Source 점(Point)에서 방사형으로 출력되는 일반적인 박스형대의 스피커 Vox Vocal의 약자로 Lead Vox, Back Vox등
Joshua Lee
4월 16일1분 분량


음향 101-아 아.. 마이크 췍!
사운드체크1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첫 사운드체크를 킥드럼부터 시작하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그렇게 배워서일 가능성이 과반이 넘을겁니다. 선배들이 킥을 기준으로 둬라, 킥과 베이스의 발란스가 맞으면 나머진 별거 없다식으로 알려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 맞거나 틀린 얘긴 아니지만 일단 보컬을 잡기전에 악기 발란스를 위한 사운드체크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제일 먼저 장르가 중요하겠죠. 드럼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밴드 구성이라면 킥을 우선으로 잡는게 가장 쉽습니다. 밴드음악의 중심은 베이스/킥/스네어의 발란스가 기초가되고 그 위에 하이햇, 탐, 심벌들, 그리고 기타와 건반등이 곡의 구성에 따라 레벨을 조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비슷한 구성이지만 재즈의 경우는 킥보다는 피아노나 기타, 또는 베이스등 메인악기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다른 장르도 비슷한 방식으로 메인악기를 기준으로 발란스를 잡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Joshua Lee
4월 15일2분 분량


음향 101-Gain Structure
음향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믹싱을 시작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장비보다 각 장비별로 신호의 레벨을 맞추는 게인 스트럭쳐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악기소리가 잘 나오는데 리드보컬이나 솔로악기를 그 이상 높이기 힘들거나 전체적인 소리에 힘이 없이 시끄럽게만 들리는 경우, 앰프에서 최대로 키웠는데도 소리가 작게 느껴지는 경우등등.. 게인스트럭쳐를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 적당한 레벨의 입력 을 적당한 레벨의 출력 으로 앰프를 보내 적당한 레벨로 관객 에게 들리는 일련의 과정' 이겠습니다. 그렇다면 ' 적당한 레벨 '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어느정도인지 기준을 잡겠죠. 다음의 레벨을 기준으로 잡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거의 디지털 믹서를 사용하니 dBFS로 통일하겠습니다. 밴드의 경우 킥드럼이 평균 -18dBFS 로 들어오도록 마이크 프리의 게인을 올리거나, DAW에서는 Clip Gain을 사용해서 조절해주면 됩니다. 다른 장르라면 가장 기준이
Joshua Lee
4월 11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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